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더블 타겟(영화) (문단 편집) === 소설과의 차이점 혹은 유사점 === * 소설에서는 밥 리 스웨거가 [[베트남 전쟁]]에서 저격수로 활약하고 소련 저격수의 총탄에 부상을 입고[* 정확하게는 포위된 미군 장병을 구한다고 며칠에 걸쳐 도니와 스웨거가 월맹군 연대를 녹여버린 이유로 소련에서 최강의 저격수를 초빙해서 저격에 나선 것, 이 저격수에 대한 이야기도 후속 시리즈가 있다.] 도니도 잃지만, 영화에서는 [[에티오피아]]에서 병력들을 엄호하다가 기관총이 장착된 헬리콥터에 의해 도니를 잃는다. * 원작에선 처음부터 당당하게 대통령 암살계획을 막으려 한다고 밝히는게 아니라 애큐테크 총알이니 뭐니 하면서 그런 식으로 접근했다가 스웨거의 월남전 때를 재현하는듯한 사격 세트장을 만들고, 눈치를 차린 스웨거가 노발대발하자 본색을 드러낸 것이다. * 숨어살던 스웨거가 암살 저지 계획에 나선건 애국 등의 이유가 아니고 그 러시아 저격수가 대통령을 암살한다는 이야기 때문이었다. * 영화에서는 전문적인 군용 저격소총이 나오는데, 소설은 배경이 90년대 초반이다 보니 스웨거가 주로 쓰는 총은 [[M70|윈체스터 모델 70]]을 비롯한 명작이지만 약간 한물간 모델들, 현재는 거의 수렵용으로만 쓰이는 총기들이다. * 도니의 아내는 소설에서는 줄리다. 마찬가지로 아이작 존슨 대령이 아니라 레이먼드 슈렉 대령. * 저격장소가 필라델피아가 아니라 뉴올리언스이다. * 원작에서 원격저격장치같은 것은 쓰지도 않았다. 론 스콧이라는, 오래전에 자취를 감춘 총기장인이자 뛰어난 명사수가 직접 저격한 것이다. 1000m 밖에서 정확히 머리를 노릴 수 있는 엄청난 명사수다. 다만 마찬가지로 [[장애인]]이라서 거동이 불편한데, 그래서 저격에 필요한 여러가지 정보를 스웨거에게 조사하도록 한 것이다. 심지어 스웨거가 고안한 소음방지장치까지 그대로 써먹었다. * 스웨거를 쏜 것도 티몬스 경관이 아니라 페인이라는 전직 [[미합중국 육군 특수작전부대|그린베레]] 상사였다. 티몬스도 한발 맞추긴 했지만 처음 쏜건 페인이다. * 새라와는 달리 줄리는 베테랑 간호사로, 위에 신참 의사가 있는데 줄리가 없으면 진료소가 안굴러갈 정도이다. * 영화에선 송유관을 안깔아준다고 에티오피아인들을 학살했지만 원작에서는 사기 진작 등의 이유를 위해 잔학행위를 자행하는 판서 바탈리언 병사들을 방관한 것. 역시 배경이 중남미의 엘살바도르다 보니 송유관 문제가 아니라 좌우파간의 내전에서 잔학행위를 한 것이다. * 민간인 학살의 비밀을 알게 된 것도 영화판의 '론 스콧'이 가르쳐준 것이 아니라 슈렉 대령의 휘하 심리학자였던 도블러라는 박사가 테이프를 보고 죄책감에 휩싸여 테이프를 갖고 스웨거에게 도망간 것이다. * 원작에서는 도블러가 괜히 스웨거를 자극하지 말라고 하여 침투하는데 어떤 저항도 없었다. * 원작에서 스웨거는 닉을 훈련시키지 않았다. 애초에 FBI의 HRT 저격수였었다. 닉의 과거 부분과 닉의 상관과의 애증부분은 영화에서는 생략되었다.[* 원작에서 이전에 닉이 인질극 진압때 윗선의 잘못된 명령으로 인질을 불구로 만든 것. 닉의 아내가 그때 인질이었던 여성들 중 한명이었는데 닉도 좌천되었지만 잘못된 명령을 내린 상관은 오히려 승승장구해서 닉을 갈군다.] * 따라서 영화의 백미라고 할 수 있는 둘이서 헬기를 포함한 다수의 적을 상대하는 장면도 닉의 활약이 거의 없고 사실상 스웨거 혼자서 악명높은 엘살바도르 특수부대 '판서 바탈리언'을 상대한다. 베트남에서처럼 지휘관과 통신병부터, 그리고 영웅놀이를 하며 지휘관 행세를 하는 자들을 먼저 쐈다고 했는데, 얌전하게 고개 숙이고 있어도, 심지어 도망가도 별로 봐주는 눈치는 아니였다. 헬기도 가스통을 맞춰서 터뜨리는 짓따윈 하지 않고 바로 조종사 머리를 맞춰서 격추시킨다. 반면 닉은 [[Mini-14|루거 미니 14 반자동소총]]을 들고 끝날때까지 1발만 사격했다. 스웨거가 상황 다 정리하고 닉의 총을 뺏어서 올라오는 마지막 엘살바도르 소대를 쫓아버렸다. 40여명이 사살되고 수십명이 부상, 남은 인원들은 전부 공포에 질려 '[[존 람보|람보]]'랑 싸웠다고 되뇌이고 그동안 둘은 유유히 도망치는데 성공한다. * 마지막 협상씬에서 저격수는 앞서 말한 론 스콧 한명이었고 , 저격을 가한 것은 닉이었다. 스웨거는 직접 페인과 슈렉 대령을 사살하고 줄리를 구출하는데 그 장소엔 헬기도 없었고 휴 미첨도 없었다. * 휴 미첨은 원작에서 상원의원이 아니다. 표면적으론 국무부 소속인 것으로 보인다. * 저격소총의 약실에 탄환을 장전한 건 스웨거가 아니라 알고 지내던 시골 변호사 영감이었고 총알이 발사되지 않게 해놓은 수법도 공이를 뒤집은게 아니라 약간(0.1인치) 잘라내어 닿지 않도록 한 것이다. 영화상에서는 스웨거 자신이 가진 총기 전부의 공이를 서로 바꾸는 식으로 묘사했다.[* 이에 대해 잘 못 알려진 것이 극장판과 DVD판에서 자막으로 뒤집어놓았다고 표현하는데 대사를 들어보면 Swap이라고 한다.] * 휴 미첨을 스웨거가 처단하는 것이 아니라 휴 미첨은 스웨거의 재판 3일 뒤 자연사한다. [[분류:앤트완 퓨콰]][[분류:미국의 액션 영화]][[분류:미국의 스릴러 영화]][[분류:2007년 영화]][[분류:파라마운트 픽처스]][[분류:소설 원작 영화]]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